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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공학습단

[혼공학습단 6기] 6주차 기본 미션, 선택 미션

by Kimpeep 2021. 8. 16.

6주차 기본 미션: 포인터 핵심 내용 정리하여 공유

메모리

- 데이터를 넣고 꺼내 쓰는 공간, 위치를 식별할 수 있어야 함. 기존에는 변수 명으로 메모리 공간이나 값을 사용하였음.

주소 연산자 &

- 저장된 공간을 변수 이름이 아닌, 주소로 사용할 수 있게 함. 주소는 변수가 할당된 메모리 공간의 시작 주소를 의미하며, 시작 주소를 알면 그 위치부터 변수의 크기만큼 메모리를 사용할 수 있음. 주소는 주소 연산자 &를 사용하여 구함.

- &변수명으로 변수에 할당된 메모리의 시작 주소를 확인하고, 어디까지 할당되었는지 확인한다.

포인터

- 주소 저장, 포인터끼리 대입 가능, 대입 연산 기준 엄격

- 변수의 메모리 주소를 저장하는 변수. 포인터 역시 변수처럼 선언하고 사용하는데, 선언 시 변수 앞에 *만 붙여 주면 된다.

ex) int a; int *pa; pa=&a; *10=10; => 포인터로 변수 a에 10을 대입하였다.

간접 참조 연산자 *

- 간접 참조 연산자 * : 포인터에 사용하는 특별한 연산자, 포인터 연산자라고도 함. 

const를 사용한 포인터

- 가리키는 변수의 바꿀 수 없다는 의미로, 변수에 사용하는 것과는 다른 의미를 가짐

- pa가 가리키는 변수 a는 pa를 간접 참조하여 바꿀 수 없다는 것

 

주소 vs 포인터

<정의>

주소: 메모리 저장 공간의 시작 주소 값 자체

포인터: 그 값을 저장하는 또 다른 메모리 공간, 다른 주소를 대입하여 값을 배꿀 수 있음

<크기>

sizeof 연산자로 확인 가능

변수의 크기는 다르지만 시작 주소의 값은 모두 같다.

포인터도 자료형과 상관없이 크기가 같음.

간점 참조 연산자 사용 시 각각 다른 결과가 나옴.

 

포인터 대입 규칙

- 가리키는 변수의 형태가 같을 때만 대입해야 함

- 형 변환을 사용한 포인터의 대입은 항상 가능함

 

6주차 선택 미션: p.241 9-3. 직접해보는 손코딩 예제 테스트 후 실행결과 캡쳐 인증샷

와! 여러 가지 포인터 사용!


진짜 6주차 선택 미션: 나만의 언어로 포인터 정의하기

(노션에는 미션을 업데이트하지 못했다고요! 뒤늦게 후다닥 적어봅니다)

포인터는 메모리를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도와 주는 도우미로, 데이터를 사용할 때 편리하게 해 주는 역할을 한다. 

포인터를 이용함으로써 우리는 시간 및 메모리를 절약하며, 더욱 편리하게 코딩을 할 수 있으며, 이를 바탕으로 C언어의 핵심이자 꽃이라고도 할 수 있다.

 


포인터, C언어의 핵심이자 꽃이라고도 불리며,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등 다양한 곳에서 활용되니 꼭! 잘 이해해야 한다는 과 선배들의 이야기가 아직도 머릿속에 생생하다. 1주만에 포인터를 완벽하게 이해했어! 는 불가능했지만, 포인터에 대한 개념은 정립되었으며 이를 예제를 통해 더욱 이해해 보려고 한다.

 

6주차의 혼공단 여정이 끝이 났다. (아니야 아직 마무리가 남았다구!) 처음 신청할 때는 내가 과연 6주를 다 채울 수 있을 것인가 걱정도 했고, 6주가 지나면 개강이잖아! 라는 생각도 했었다. 그러나 6주동안 혼공단을 통하여 꾸준히 공부하는 습관을 들일 수 있게 되었고, 다른 분들이 학습하는 모습을 통하여 자극도 많이 받아, 스스로 발전할 수 있었다.

 

반복은 연구의 어머니이다. -쇼펜하우어, 문장론

 

짧다면 짧다고 할 수 있고, 길다면 길다고 할 수 있는 6주였다. 그러나 같은 모습으로 공부를 하고, 글을 적으며 학습을 반복하다보니 코드를 짤 때도, 공부를 할 때도 끊임없이 연구를 하게 되었다. 혼공 학습단의 취지처럼 '혼자 공부하는 방법'을 알게 되었다.

 

그러나 혼공단의 이름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! 다른 분들이 학습하는 모습도 보고, 족장님은 매 주 의지를 불어넣어 주시고, 혼고양이도 있고. 이게 어떻게 혼자 공부하는 거야! 부제라도 달아 주어야 할 것 같다. 예를 들면... "혼공단- 그런데 이제 같이 공부하기를 곁들인"

 

5주차를 마무리할 때 즈음, 주변인들과 혼공단을 이야기할 기회가 생겼다. 이것저것 이야기해 주었더니, 다음 모집 때 알려 달라고 하더라. 혼공단 7기... 하시는 거죠 족장님? 믿고 있겠습니다!

 

여튼저튼, 혼공단 6기 졸업! 조만간 후기로 다시 글을 써 보도록 하겠다.

 

마지막으로 좋은 기회를 주신 한빛미디어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글을 마친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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